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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너무 꾸중하면 언어기능이 약해진다. 덧글 0 | 조회 20 | 2018-08-06 00:00:00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에서 아이를 너무 지도하면 오히려 언어기능이 약해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부모님들께서 맞벌이로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다른 사람에 의해 키워지게 됩니다.
보통 할머니 손에 키워지는 경우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포용형 양육방식로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을 포용해주는 할머니,
두 번째는 지적형 양육방식으로 아이가하는 대부분의 행동을 지적하는 할머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적으로 엄마처럼 적절하게 양육하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포용형 양육방식은 아이들의 억제 기능을 저조하게 만들어 주의력을 산만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도전의식이 좋아 창의력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지적형 양육방식의 아이입니다.
이 아동은 대부분 인지기능 학습기능이 저하되는 형태로 흘러갑니다.
최근 이런 문제로 인해 부모님들이 첨단인지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는 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꾸중하거나 과도하게 지도하면 언어기능이 약해질까요?
 
결국 정상적으로 발달되기 전에 학습이나 지도가 너무 과해지면

그 부분을 아이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습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불안해지면서 인지기능도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음은 극단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때의 경우를 보여주는 fMRI연구입니다.

학대를 많이 받게 되면 좌뇌 활성이 저조해지고 오히려 우뇌 활성만 나타나는 현상이 보입니다.
이렇게 지도가 너무 과해지면 작업기억 실행에 손실이 보입니다.
 
작업기억능력은 학습할 때 주의력, 학업성취도와도 연관성이 많은 아주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런 작업기억능력이 저조하게 되면 아이는 산만해지면서 학습을 할 때 집중을 못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집중을 못하면 부모님들은 더 많이 시키려하고 더 과하게 지도하게 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적절하게 지도를 받고 있는지 잘 크고 있는지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지도를 과하게 한 경우라면 이렇게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말해주고 거꾸로 말해보라고 해보세요.
4글자 정도는 9세 이상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집3글자 정도는 7세 이상이면 할 수 있습니다.
동네한바퀴’ 5글자는 10세 이상이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아이가 잘 못한다면 과도한 지도를 하지 않았는지 전문기관에 가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한 학습지도와 꾸중은 아이들의 학습스트레스와 언어기능을 저조하게 만듭니다.”

(출처: 첨단인지재활협회(www.highcog.co.kr))